강지영, 일본에선 섹시캐릭터? 과감한 노출

김명석 기자 2015. 3. 2.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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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김명석 기자] 일본을 무대로 활동 중인 강지영의 과감한 행보가 눈길을 끈다.

카라 탈퇴 후 강지영은 일본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해 드라마 '지옥선생 누베'를 통해 성공적인 눈도장을 찍은데 이어 영화 '암살교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강지영의 일본 활동에서 두드러지는 건 상큼한 걸 그룹 이미지였던 국내에서와 달리 연이어 섹시콘셉트를 선보이고 있다는 것.

일본에서 출간한 화보를 통해 과감한 노출을 감행하더니 영화 '암살교실'에선 성숙한 매력의 여교사로 분했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는 금발에 가슴골을 훤히 드러낸 차림으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는 강지영의 모습이 담기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김명석 기자 kms0228@tvreport.co.kr/사진 = '암살교실'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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