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한류스타 이준기가 머나먼 타지에서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최근 중국 영화 '시칠리아 햇빛아래' 남자 주인공 박준호 역에 캐스팅 돼 이탈리아에서 촬영을 진행 중인 배우 이준기의 현지 인기가 심상치않다. 비교적 먼 곳임에도 불구, 촬영장에 팬들이 찾아오는 광경이 자주 목격되고 있기 때문.

이준기는 일찍이 탁월한 연기력과 확고한 팬 층으로 아시아권에서 큰 인기를 누리며 한류스타로 자리잡아왔다. 최근 이준기 웨이보 팔로워 수가 1,600만 명을 돌파한 것이 그 인기를 증명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준기 현지 팬들의 애정과 성원이 뜨겁다. 한국인 팬들은 물론, 이탈리아 현지 팬들도 이준기를 보기 위해 촬영장을 방문하고 있다고. 이준기 소속사 측이나 영화사 측이 촬영장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이준기가 게재한 SNS 속 사진들을 보고 찾아온 팬들의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아시아 팬들은 투어, 팬미팅 등을 통해 이준기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비교적 많지만 이탈리아 팬들까지 촬영장을 찾는 건 흔치않은 일. 이같은 팬들의 사랑에 놀란 이준기는 사인으로 화답했다는 후문이다.이와 관련, 이준기 측 관계자는 뉴스엔에 "이준기를 물심양면 응원하기 위해 촬영장을 찾아오는 팬들을 보면 그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준기가 촬영 중인 '시칠리아 햇빛 아래'는 중국 상해와 이탈리아 시칠리아를 넘나들며 국경과 지역을 넘어선 감동적인 사랑을 하는 남녀의 이야기를 담는다. 이 영화에서 이준기는 사랑하는 연인을 향한 순애보를 보여줄 계획이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아름 jamie@

▶ 오지은 속옷 벗어던진 파격 알몸사진 '사탕으로 가슴만 간신히..' ▶ 구하라, 드디어 벗었다..속옷입고 속살노출 '민망 치골이..' ▶ 10대 아들 친구들과 육체관계 가진 막장주부 체포 '경찰도 충격' ▶ 야노시호 드디어 브래지어까지 드러낸 파격 노출 '놀라운 몸매' ▶ 여대생의 아찔한 뒤태 노출..뽀얀 살결에 소름돋는 스킨십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