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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수정 기자]

'나홀로 연애중' 전현무, 장동민, 성시경이 술에 취한 유리의 모습에 환호했다.

MC들은 최근 진행된 JTBC '나홀로 연애중' 녹화에서 여의사로 등장한 소녀시대 유리와의 가상현실 연애 상황 중 살짝 술에 취한 유리의 모습이 보이자 "예쁘다"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술에 취한 유리의 표정에 반한 전현무는 진지한 목소리로 "이 표정은 캡처해서 주면 안 되나?"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동민도 "휴대폰 메인 화면에 띄워놓고 싶다"고 말했다.

성시경 또한 "진짜 여자친구의 표정"이라고 말하며 유리와의 가상현실 연애 상황에 몰입했다는 후문이다. 2월14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JTBC 제공)

하수정 hsjs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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