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가족' 설현, 박명수 방귀에도 폭풍먹방 "전투적으로 먹었다"

뉴스엔 2015. 1. 31.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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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이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1월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가족'에서 이문식, 심혜진, 박명수, 최정원, 설현, 강민혁은 캄보디아 톤레사프 수상가옥에서 본격적인 생활을 시작했다.

설현은 가족들과 한 자리에서 식사를 하던 중 남다른 먹성으로 시청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박명수가 식사중 방귀테러를 했고 가족들로부터 야유 세례를 받았다.

먼저 심혜진이 "방귀 뀌지 마"라고 말하자 이문식은 "방구 뀐 것이냐. 이제 하다하다"고 타박했다. 다른 가족들 역시 "좀만 참았다가 뀌어주지", "거리는 유지해 줬어야 하지 않냐"고 아쉬움을 표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도 설현은 폭풍 먹방을 멈추지 않았다. 이후 설현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삼촌이)방귀를 끼든 말든 저는 먹고 사는게 중요하다. 내일은 이 물고기를 못 먹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전투적으로 먹었다"며 "저는 여기 와서 살이 빠질 줄 알았는데 너무 잘 먹어서 오히려 살이 찔 것 같다"고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가족' 캡처)

[뉴스엔 오효진 기자]

오효진 jin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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