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벨 무조건보자, 이상호 기자 "국민께 시청기회 드려야"

뉴스엔 2015. 1. 30.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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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벨 인기가 뜨겁다.

이상호 기자는 1월 29일 트위터를 통해 "'다이빙벨'의 IPTV 및 온라인 포털 다운로드 서비스를 실시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상호 기자는 이어 "이번 영화 '다이빙벨'의 인터넷 공개로 불법 다운로드가 우려되고 해외 영화제 진출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는 의견이 다이빙벨 제작과 배급 주체들 사이에 제기됐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20년을 지켜온 부산국제영화제를 흔드는 부산시의 행태를 규탄하기 위해 조속히 국민들께 '다이빙벨' 시청 기회를 드려야 한다는 대의에 하나가 됐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10월 23일 개봉한 영화 '다이빙벨'은 쟁쟁한 다양성영화 경쟁작들 사이에서 우위를 선점하며 하반기 극장가의 흥행강자로 떠올랐다. 하지만 G-시네마 상영관(메가박스 안산, 백석, 영통, 평택)을 제외한 멀티플렉스 극장 일체로부터 개봉불가 통보는 물론, 대관상영조차 불허 입장을 받아 상영 진행에 난항을 겪기도 했다.

'다이빙벨'은 탑승 476명, 탈출 172명, 사망 294명, 실종 10명을 기록, 사상 최대 인재로 손꼽히는 4.16 세월호 침몰 사건의 진실 규명을 위한 첫 작품이다.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된 '다이빙벨'은 그 동안 접하지 못했던 사건의 숨겨진 진실에 대한 놀라움과 세월호 참사의 본질적인 문제를 재조명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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