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리메이크곡으로 2월 컴백 "대중적이고 밝은 댄스곡 활동"

뉴스엔 입력 2015. 1. 27. 15:22 수정 2015. 1. 2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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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가 2월 컴백한다.

빅스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월 27일 뉴스엔에 "빅스가 2월을 목표로 컴백 준비에 돌입했다. 댄스곡을 리메이크해 디지털 싱글 형식으로 발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빅스는 2월 컴백 후 활동에서 기존 카리스마 넘치고 콘셉츄얼한 이미지 대신 대중적이고 밝은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로써 빅스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미니앨범 '에러' 이후 약 4달 만에 가요계에 돌아오게 됐다. 인피니트H가 컴백했고 엑소 역시 컴백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빅스까지 컴백 가수 대열에 합세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뉴스엔 정지원 기자]

정지원 jeewon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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