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전팔기 구해라' 장재인·유성은, 오디션 열풍 주역들의 현장 스틸컷 공개

강지애 기자 2015. 1. 1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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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전팔기구해라

[티브이데일리 강지애 기자] 오디션 출신 가수 장재인과 유성은의 '칠전팔기 구해라' 촬영 사진이 공개됐다.

16일 케이블TV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는 공식 페이스북에 "슈퍼위크에 참가하게 된 '칠전팔기' 멤버들 모습 공개. 어렵게 얻은 슈퍼위크 무대에서 한번 더 고비를 맞게 되는데. '칠전팔기'팀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오늘 밤 11시 2회 본방 사수"라는 글과 함께 촬영 현장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칠전팔기 구해라' 주인공인 배우 민효린 곽시양, 그룹 B1A4의 진영을 포함해 많은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슈퍼스타K2'에 출연해 화제가 된 장재인과 '보이스 오브 코리아'의 유성은이 함께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늘도 '칠전팔기 구해라' 본방 사수" "장재인 많이 예뻐졌네. '칠전팔기 구해라'에는 계속 나오는 건가" "뮤직드라마라서 그런지 노래가 많이 나와서 좋더라. '칠전팔기 구해라' 흥해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6일 방송을 앞두고 있는 '칠전팔기 구해라'는 소위 운수나 어린 나이, 스펙이 없어 기획사에 못 들어가는 구해라(민효린)와 그와 삼각관계로 얽힌 쌍둥이 형제 강세종(곽시양)과 강세찬(B1A4 진영) 세 사람이 2010년 '슈퍼스타K2'에 출사표를 던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티브이데일리 강지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칠전팔기 구해라'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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