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박신혜, 母 진경에 "이종석 좋아해" 고백
김현경 기자 2015. 1. 7. 22:43
피노키오 |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피노키오' 박신혜가 엄마 진경에게 이종석을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연출 조수원) 16회에서 최인하(박신혜)는 폐공장 화재사건이 올림픽 분위기에 묻히려하자 송차옥(진경)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인하는 CCTV에서 삭제된 부분을 찾아내 여론의 흐름을 바뀔 수 있는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음에도 올림픽 때문에 분위기가 반전되자 "13년 전에도 그랬다"라며 발끈했다.
이어 기하명-기재명(윤균상) 가족을 파국으로 몰고 간 엄마 진경에게 "사과할 기회마저 잃게 될 것"이라며 사과를 요구했다.
이에 송차옥은 "왜 이렇게 사과에 연연하냐. 네 일도 아닌데"라며 기하명 사건에 목을 매는 인하를 의아해 했다.
그러자 인하는 "제가 좋아하는 사람의 일이니까요. 제가 아주 많이 달포를 좋아해요. 그래서 그 사람이 엄마의 사과를 꼭 들었으면 좋겠어요"라고 털어놨다.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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