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혜리, 송해에 깜짝 볼뽀뽀 애교 '화들짝'(KBS 연예대상)

뉴스엔 2014. 12. 27.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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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수정 기자]

혜리가 대선배 송해에게 볼뽀뽀를 했다.

송해와 걸스데이 혜리는 12월27일 오후 KBS 2TV를 통해 생방송된 2014 KBS 연예대상에서 프로듀서 특별상을 시상하기 위해 무대에 올랐다.

이날 송해는 "후배들과 같이 서서 여러분 앞에 말씀을 드릴 수 있는 것도 나의 큰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한 가지 더 말씀 드리는 것은 이 소중한 후배들에게 상을 주는 이 자리, 나보다 선배되는 구봉서 선배님께서 나와야하는데 몸이 불편하셔서 이 자리에 못 오셨다. 회복 되시길 간절히 바란다. 선배님께 박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후 혜리는 "눈 감으세요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귀여운 볼뽀뽀를 했다. 혜리의 볼뽀뽀를 받은 송해는 후배의 귀여운 애교에 미소를 지었다.

한편 신동엽 유희열 성시경이 진행한 2014 KBS 연예대상에는 세 살배기 삼둥이부터 88세 송해까지 세대를 넘나드는 스타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2014 KBS 연예대상 캡처)

하수정 hsjs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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