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진 이천희 "둘째 계획 아직" 딸 소유 깜찍 인형 미모 '화보같은 가족사진'

한예지 기자 2014. 12. 2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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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배우 전혜진 이천희 부부가 화제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배우 이천희가 출연해 아내 전혜진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천희는 "결혼한 지 4년됐고, 딸이 벌써 4살"이라고 밝혔다. DJ컬투는 결혼한 지 몰랐다며 속도 위반 임신을 물었다.

이에 이천희는 "그때 아이가 있었다. 아내 전혜진이 아직 어리고 일을 하고 싶어해서 둘째는 아직 계획이 없다. 최근 아내가 임권택 감독의 영화 '화장'을 촬영했다"고 아내 전혜진을 향한 외조도 잊지 않았다.

또한 이천희는 "원래 독신주의자였는데 아내 전혜진을 만나면서 결혼을 한다면 이 여자라는 생각이 들었고 결혼을 하고 싶어졌다"며 아내 전혜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이천희 전혜진 부부는 과거 방송을 통해 첫 딸 소유 양의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큰 눈망울과 깜찍한 외모가 엄마 전혜진을 쏙 빼닮아 사랑스러움을 뽐낸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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