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특집 공석 잡아라, 걸그룹 소속사 눈치싸움

뉴스엔 2014. 12. 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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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정지원 기자]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이 내년 1월을 목표로 촬영 준비에 돌입한 가운데 방송 관계자들의 눈치싸움도 갈수록 더해지고 있다.

MBC '일밤-진짜 사나이' 측은 1월 말에서 2월 초 촬영을 목표로 또 한 번의 여군특집을 준비 중이다. 이미 '진짜 사나이' 측은 여군특집의 호평 이후 즉시 그 다음 특집을 준비해 왔다. 이번 여군특집 역시 지난 번과 같이 부사관 훈련을 담을 예정이며, 추위를 이겨내며 훈련에 임하는 이들의 모습이 담길 전망이다.

이번 여군특집 출연진을 놓고 관계자들의 눈치싸움도 이어지고 있다. 라미란 홍은희 김소연 지나 맹승지 혜리 박승희 등 여군특집 멤버들이 방송 후 단숨에 대세 반열에 오른 것만 봐도 지금 상황은 충분히 예상 가능하다. 특히 걸스데이 혜리는 '앙탈 애교' 한 번에 광고 및 드라마 러브콜을 받으며 스타 덤에 올랐다.

자연히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공석을 노리는 이들도 많다. 특히 밝고 건강한 매력을 어필하는 여자 아이돌 그룹 소속사 관계자들은 '진짜 사나이' 공석에 때아닌 눈치싸움을 벌이고 있는 상황. 한 방송 관계자는 12월 2일 뉴스엔에 "내로라하는 걸그룹 소속사 관계자들이 '진짜 사나이' 제작진에 출연 제안을 하는 경우가 많다. 방송을 함께 하자고 러브콜을 보내는 경우도 있지만, 오히려 '역 러브콜'을 받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귀띔했다.

야심차게 2015년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의 부활을 선언한 제작진이다. 혹한기 훈련을 견뎌낼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의 멤버는 과연 누가 될까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MBC)

정지원 jeewon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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