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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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러블리즈가 일본에 이어 대만 차트에서도 톱10에 진입했다.

러블리즈는 대만 뮤직(FIVE MUSIC) 한일 주간 차트(11월 14일~11월 20일)에서 9위를 차지했다. 지난 22일 일본 타워레코드 종합판매 랭킹 1위에 올라 화제가 된 것에 이어 연이은 행보. 해외 프로모션을 한 번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거든 성적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벌써부터 해외 음반사와 매체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러블리즈의 해외 팬들이 주시는 관심이 감사할 따름이지만 당분간 국내 활동에 전념하며 국내 팬들과 더 많은 만남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러블리즈는 윤상이 만든 '캔디 젤리 러브(Candy Jelly Love)'로 음악 방송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J엔터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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