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친 데 없죠? 아쉬워"..혜리, 행사 취소에 팬걱정

입력 2014. 11. 23. 14:07 수정 2014. 11. 2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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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민지기자] '걸스데이' 헤리가 팬사인회 취소에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혜리는 23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헝그리앱 사인회에 참석했다. 그러나 사인회는 시작 3분만에 중단됐다. 팬들이 한꺼번에 몰려 들면서, 안전사고 우려로 취소된 것.

행사 취소 직후 혜리는 인스타그램에 걱정스러운 마음을 남겼다. 자신의 사진과 함께 "다친데는 없죠", "미안하고 고마워", "아쉬워"라는 해시태그를 남기며 팬들을 걱정했다.

한편 혜리가 출연한 헝그리앱 광고는 공중파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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