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뉴스엔 임세영 기자]

김경호가 결혼했다.

가수 김경호가 11월 8일 낮 12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13세 연하 일본인 예비신부와 화촉을 밝혔다.

이날 김경호 결혼식에는 절친한 동료 가수 유리상자 이세준이 축가를, 김경호가 평소 존경하는 배우인 이순재가 주례를 개그맨 정성호가 사회를 본다.

김경호는 13세 연하 일본인 예비신부와 약 4년여 간 교제 해왔다. 김경호는 2013년 SBS '화신'을 통해 열애 사실을 처음 공개한 이후, 많은 방송을 통해 공공연히 예비신부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왔다. 이후 김경호는 7월 MBC '별바라기'에서 "예비신부 집안과 상견례를 끝냈고 연내 결혼 예정"이라 밝혔다.

김경호 측은 "간소하고 조용하게 식을 올리고 싶다는 신부 측의 요청으로 가족 및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강남 전문 예식 홀에서 비공개로 열린다"며 "이제 가정을 이루고 새로운 인생을 출발하는 김경호의 음악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임세영 seiyu@

▶ 레스토랑서 돌발 가슴 드러낸 미녀, 속옷마저 벗자 손님들 아연실색 ▶ 아이돌 女가수, 日성인비디오 등장 충격 '전대미문 노출수위' ▶ 성인 모유수유 신종성매매 확산 "모유 직접 먹여드려요" 변태행각 우려 ▶ 클라라 상의탈의 야릇샤워, 벗을까말까 시스루 속옷까지 19禁 MV ▶ 20대 女가수, 태극기 옷입고 핸드백 음란행위 적나라 묘사 '경악'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