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日 예비신부 외모? 장화신은 고양이 닮았다"

뉴스엔 입력 2014. 11. 7. 19:40 수정 2014. 11. 7.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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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수정 기자]

김경호가 예비신부와 웨딩화보를 촬영했다.

결혼을 앞둔 가수 김경호가 예비신부와 웨딩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쑥스러운듯한 표정으로 촬영장에 들어선 김경호 얼굴에선 행복한 표정을 누구라도 금방 알 수 있었다. 일반인 신부를 배려해 비공개로 촬영이 진행됐고 촬영하는 내내 연신 눈을 맞추고 서로를 챙기는 모습은 현장에 있던 많은 스태프의 부러움을 샀다.

공개된 사진에서 아쉽게 예비신부의 모습을 볼 수 없지만 예비신부는 작은 얼굴에 인형처럼 큰 눈으로 마치 장화신은 고양이를 닮았다고 알려졌다.

신부의 드레스는 브라이드미스엘에서 깔끔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요가를 하는 예비신부의 몸매를 한껏 뽐낼 수 있는 디자인으로 진행됐다. 예비신부의 여성스러우면서도 아름다운 포즈는 현장에 있던 스태프에게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의 결혼준비를 전담하고 있는 나우웨드 양선희 국장과 문현정 실장은 "예비신랑은 겸손하면서도 주변인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모든 연예인이 이와 같다면 좋겠다. 정말 존경 받아 마땅하다. 한국말을 한국사람보다 잘하는 일본인 예비신부는 항상 밝게 웃고 아주 작은일에도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다. 그 누구보다 잘 어울리는 배필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김경호는 11월 8일 낮 12시 서울 역삼동 더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주례는 이순재, 축가는 유리상자 이세준이 각각 맡았다.

하수정 hsjs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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