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패대기 시구, 매력적 몸매 뒤에 가려진 패배의 아이콘?
콘텐트팀 2014. 10. 29. 14:12
[일간스포츠 콘텐트팀]
그룹 애프터스쿨 유이가 이른바 '패대기 시구'를 선보인 가운데, 과거 징크스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유이는 2013년 8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 출연해 "내가 아빠한테 가면 꼭 야구가 진다"며 "이건 내게 정말 큰 징크스다. 이번엔 꼭 이겼으면 좋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유이는 김성갑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2군 감독의 딸이다.
한편 유이는 28일 서울 양천구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 전 시구자로 나섰다.
유이는 힘차게 공을 던졌지만 공이 땅을 향해 꽂히는 이른바 '패대기 시구'가 되고 말아 유이는 민망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날 경기에서는 넥센은 LG에 2대 9로 패배했다.
유이 패대기 시구를 본 누리꾼들은 "유이 패대기 시구, 패배해도 괜찮아", "유이 패대기 시구, 다음번에 꼭 징크스 깨길", "유이 패대기 시구, 언젠가 승리요정 될 날이 올 것"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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