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리얼리티 프로그램 좋아해, 또 한번 하고파"
박봄이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홍콩 TVB J2 'Star talk' 측은 10월 28일 두 번째 월드투어 'ALL OR NOTHING' 공연차 마카오를 찾은 2NE1 멤버들(박봄, 산다라박, 씨엘, 공민지)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먼저 씨엘은 월드투어 마무리를 앞둔 소감에 대해 "이번투어는 조금 많은 곳에서 팬들을 만나서 좋고 잘 마무리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산다라박 역시 "매 공연마다 감동을 받았지만 모든 공연이 끝나고 나면 마음이 허전해지면서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고 월드투어를 마무리하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산다라박은 '평소 스트레스를 받으면 어떻게 해소하냐'는 현지 취재진 물음에 "무대에서 푸는 것 같다. 평소에는 소리를 못 지르지만 무대에서 팬들 함성소리 들으면 확실히 풀리는 것 같다"고 자신만에 스트레스 해소법을 공개했다.
특히 2NE1은 각자 해보고 싶은 예능프로그램이 있냐고 묻자 각양각색의 답을 내놓았다.
먼저 박봄은 "저는 리얼리티를 너무 좋아한다. 한번 해본 경험이 있는데 또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씨엘은 "저희 네 명다 '2NE1 TV'를 하고 싶어 하는 것 같다"며 과거 멤버들의 리얼한 삶을 보여줬던 2NE1 TV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또 공민지는 "운동하는 것을 좋아한다. '런닝맨'을 하면 재밌을 것 같다"고 런닝맨에 출연하고 싶다는 의사를 드러냈다. 산다라박은 "MC하는걸 좋아해서 해봤는데 정말 좋았던 것 같다. 기회가 되면 생동감 넘치는 음악방송 MC를 해보고 싶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마지막으로 씨엘은 "투어를 잘 마치고 올 한해 남아 있는 공연들을 잘 마무리하고 싶다"고 소망을 밝혔다.
[뉴스엔 오효진 기자]
오효진 jin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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