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이유리, 대국민사과 "연민정 따라하면 징역 13년"

2014. 10. 1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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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유리가 연민정의 악행에 대국민사과를 했다.

12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선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종방연 현장이 방송됐다.

이유리는 최근 법무부에서 '왔다! 장보리' 연민정의 죄목을 따져 최대 징역 13년형이 가능하다고 분석한 것과 관련 "굉장히 영광스럽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저 같은 범죄가 일어나질 않길 바라는 차원에서 대국민 사과 드려야겠다"면서 카메라를 향해 "연민정을 따라하면 13년 동안 무서운 곳에 계실 수 있습니다"라고 경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이유리는 "사실 평소에 표정 연기를 거울을 보면서 따로 연습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연민정의 친딸 비단이 역의 김지영과 극 중 관계와 달리 종방연 내내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 끌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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