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이병헌 광고 출연중지 서명운동 "매우 불쾌하다"
2014. 9. 18. 20:37
[서울신문]
배우 이병헌을 광고에서 퇴출하자는 서명 운동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병헌과 같은 소속사인 한효주 또한 비난을 받고 있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의 청원게시판에는 '이병헌 광고 중지해주세요'라는 제목의 서명운동이 시작됐다. 이 서명운동은 '이병헌의 광고주'를 향한 글로, 29일까지 진행되는 이 서명운동은 현재 목표인원 2,000명을 돌파한 상태다.
한효주의 경우 군 가혹행위에 가족이 연루되었다는 루머가 광고 퇴출 운동의 발단이 됐다.
서명운동에 참여한 네티즌들은 "같은 소속사인 한효주와 이병헌의 광고를 내려달라. 매우 불쾌하다"는 댓글을 달며 이를 지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14년 갑오년 말띠해, 나의 신년 운세는 어떨까?
'맛있는 정보! 신선한 뉴스!' 서울신문( www.seoul.co.kr) [ 신문 구독신청]
- Copyrights ⓒ서울신문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