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 컴백 첫무대 전 대기실 포착, 데뷔7년차의 여유

뉴스엔 2014. 9. 18.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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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티서가 대기실에서 포착됐다.

9월18일 Mnet '엠카운트다운' 공식 트위터에는 "얼마만인가요! 존재만으로도 블링블링!! 보는 이를 행복하게 하는 요요 소녀들이 'Holler'로 돌아왔답니다! 오늘 저녁 6시 '엠카운트다운' 최초공개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태티서 서현, 티파니, 태연이 나란히 서서 한층 더 성숙해진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태티서는 이제 더 이상 소녀가 아닌 숙녀로 완전히 성장한 모습을 드러내며 존재감과 데뷔 7년차의 여유를 과시해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태티서는 9월16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Holler(할라)' 전곡 음원을 공개하며 2년 4개월 만에 컴백했다. 타이틀곡 '할라'는 빅밴드 브라스와 태티서의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 그루브감이 돋보이는 펑키한 댄스곡으로 '틀에 박힌 레퍼토리와 패턴 속에서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고, 자유롭게 꿈을 펼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한편 태티서는 이날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0일 MBC '쇼! 음악중심', 21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컴백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트위터)

[뉴스엔 전아람 기자]

전아람 kindb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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