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씽' 임상아, 코끝 피어싱으로 패선 완성..김정은 "코딱지인 줄"

김한길 기자 2014. 9. 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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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아 집안 썸씽 박혁권 임상아 가방 액세서리 피어싱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가수 출신 패션디자이너 임상아의 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9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프로그램 '내 인생의 OST 썸씽'(이하 '썸씽')에서는 '당신 인생의 OST는 무엇입니까?'라는 주제로 임상아, 박혁권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임상아는 패션 디자이너답게 화려한 의상과 독특 액세서리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임상아의 코끝 액세서리로 독특한 패션을 완성했다.

이에 강호동은 "너무 창피한 게 코에 뭐가 묻은 줄 알았다"며 임상아의 코끝 액세서리를 가리켰다.

이에 김정은은 "오해의 소지가 있다. 골드 빛 코 액세서리여서 언뜻 보면 코딱지 같기도 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방송 자막에는 '패션 피플, 뉴욕 스타일인데'라는 글이 나와 폭소를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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