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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가중계 탑 박신혜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빅뱅의 멤버 탑이 박신혜의 노래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탑과 박신혜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탑은 리포터 정이나가 박신혜의 신곡 얘기를 꺼내며 들어봤는지 묻자 "들어봤다"고 대답했다. 박신혜는 지난 6월 'My Dear'을 발표한 바 있다.

정이나는 탑에게 가수 선배로서 박신혜의 노래에 대한 생각을 물어봤다. 이에 박신혜는 쑥스러워 얼굴을 가렸다.

탑은 "감성은 숨길 수가 없더라. 연기하는 감성으로 노래를 하니까 그 느낌이 그대로 전달되더라. 그래서 아름답게 들었다"면서 박신혜의 노래를 폭풍칭찬했다. 살짝 긴장하던 박신혜는 "최고의 칭찬이다. 감사하다"며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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