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3일' 제작진 "'세월호 유족편' 취재 중단 지시" 주장

김소연 기자 2014. 7. 2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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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소연 기자]

/사진=KBS 2TV '다큐멘터리 3일'

KBS 2TV '다큐멘터리 3일'이 세월호 참사 아이템을 놓고 논란에 휩싸였다.

'다큐멘터리 3일' 제작진은 21일 오전 사내 전자 게시판을 통해 "세월호 참사 100일(오는 24일)을 맞아 제작 중이던 '세월호 유족' 관련 아이템이 기획제작국장과 부장의 취재 중단 지시로 제작이 중단됐다"고 주장했다.

제작진은 "'다큐 3일'은 앞서 쌍용차 해고자 쉼터 '와락'과 밀양 송전탑 농성 할머니 등의 아이템을 방송한 사례가 있다"며 "세월호 유족 관련 아이템 제작 불가는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고 항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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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sue7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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