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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안이슬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MBC에브리원 리얼리티 프로그램 '쇼타임' 시즌3의 주인공이 됐다.

18일 MBC에브리원에 따르면 '쇼타임' 시즌3의 주인공으로 에이핑크가 낙점됐다.

'쇼타임'은 팬들이 보내는 질문을 토대로 아이돌 그룹이 직접 이에 답하며 각종 미션을 수행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시즌1에서 엑소, 시즌2에서 비스트의 무대 밖 모습을 담아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시즌3에서는 ''미스터 츄', '노 노 노', '몰라요' 등을 통해 청순하고 발랄한 모습을 선보인 에이핑크가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제작진은 "에이핑크의 일상은 '쇼타임'을 통해 첫 리얼리티 신고식을 치른 예능 신생아 엑소와 6년차 내공으로 노련하게 방송을 이끌었던 비스트 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쇼타임' 시즌3의 제목은 '에이핑크의 쇼타임'으로 확정됐다. 오는 8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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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이슬 기자 drunken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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