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여성 추정 시신 1구 추가 수습..'실종자 10명'

전상준 기자 2014. 7. 1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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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전상준 기자]

세월호 실종자 수색 작업 중인 구조단. /사진=News1

세월호 침몰사고 94일째,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추가 수습됐다.

JTBC에 따르면 세월호 합동구조팀은 18일 오전 6시 20분경 세월호 식당 칸에서 여성으로 보이는 희생자 시신 1구를 수습했다.

희생자 시신이 수습된 건 지난달 24일 단원고 윤모양 시신 수습 이후 24일 만이다. 사고대책본부는 정확한 신원확인을 위해 DNA 분석을 의뢰할 예정이다.

이로써 현재까지 수습된 희생자는 294명으로 늘었다. 실종자는 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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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준 기자 jsj562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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