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심심타파' 하차 이유 "하반기 군입대·슈주 앨범"

윤성열 기자 2014. 6. 25. 18:0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신동 / 스타뉴스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신동이 MBC라디오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에서 하차하는 이유를 밝혔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스타뉴스에 "올 하반기 군 입대와 슈퍼주니어 앨범 발표를 예정하고 있어 제작진과 논의해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신동은 지난 3월 31일 병무청으로부터 입대 통지서를 받았으나 연예활동을 이유로 입대를 연기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입대시기를 미뤘지만 올 하반기에는 현역으로 입대할 예정"이라며 "아직 입대일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신동은 오는 7월 방송을 마지막으로 6년간 진행해 오던 MBC라디오 '신동의 심심타파'에서 하차한다. 후임으로는 Mnet '슈퍼스타K' 출신 가수로 라디오와 예능을 통해서 맹활약해 온 정준영이 내정됐다.

한편 신동은 2008년 '심심타파'와 인연을 맺은 뒤 김신영 등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다 이후 단독 DJ로 활약하며 밤 12시대 터줏대감 노릇을 확실히 해 왔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스타뉴스 페이스북 페이지: www.facebook.com/starnewskorea>

[나도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긴급 추천 스마트정보!]

김현주 측 "일방적 이별 통보 상대는 '예스터데이'" 안정환, 5개국어 능통..'반전매력' FIFA, "수아레스 핵이빨 사태 '조사' 들어갈 것" 전지현측 "中생수 광고주와 협의..원만히 해결할 것" 동양사태 피해자들, '개과천선'에 야식 쏜 이유

bogo109@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 <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성열 기자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