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 "유노윤호 선배, 너무 흥분하지 말라" 조언
2014. 5. 25. 14:56
[박윤진 기자] 엑소 찬열이 같은 소속사 선배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조언을 들은 후일담을 전했다.
5월25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그룹 엑소(백현 루한 디오 타오 첸 세훈 수호 크리스 시우민 카이 레이 찬열)의 데뷔 첫 단독 콘서트 '엑소 프롬. 엑소플래닛#1 - 로스트 플래닛'에 앞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찬열은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조언을 들은 것에 대해 "선배님이 저희들과 차례대로 전화를 바꿔가면서 조언을 해 주셨다. 첫날부터 너무 흥분해서 하지 말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카이는 "항상 선배님들의 무대만 보다가 그 앞에서 공연을 펼쳤다고 생각하니 너무 기쁘고 감동이었다며" 앞서 공연을 관람해 준 신동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엑소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6월1일 홍콩, 14일 중국 우한에서 콘서트를 이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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