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노무현 대통령 돌아가셨을때 정의 다짐"(페이스북 Q&A)

뉴스엔 2014. 5. 14.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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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이 자신의 견해를 드러내는 일부 불편한 시선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가수 이승환은 5월14일 오후 8시부터 페이스북 Q&A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직접 실시간으로 답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승환은 간단한 신상에 관한 질문부터 음악에 관한 진지한 질문까지 수백개의 질문을 받았다. 이승환은 많인 팬들이 궁금해할만한 질문을 선별해 약 1시간에 걸쳐 답변을 했다.

이승환은 정치 뿐 아니라 사회 현상이나 음악계 전반에 걸쳐 잘못된 관행 등 여러 부분에 대한 견해를 거침없이 드러내고 옳다고 생각되는 의견을 눈치보지 않고 당당히 말하는 가수로 잘 알려져 있다. 이승환은 자신의 꿈을 '정의로운 가수가 되는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승환은 이날 페이스북 Q&A 시간에도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데 있어서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았다. 이승환은 '정의로운 가수'가 돼야겠다고 다짐하게 된 계기를 묻는 질문에 "이명박이 대통령 후보로 나왔을 때, 노통(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돌아가셨을 때"라고 답변했다. 최근 발언으로 인해 신변의 위협은 없느냐는 질문엔 "한기를 느낀다"는 농담반 진담반 대답을 했다.

이어 이승환은 "정치적 발언 운운하시는 분들. 정의에 대한 물음 중에 제가 답변할 수 있는 것이 정직하게 그것인데 어떻게 다른 말을 할 수 있겠습니까"라며 "그리고 외면하지 마시고 사회와 우리를 둘러싼 부조리함에 대해서 조금만 생각해 보시면 안 될까요. 고통받는 다른 이들에 대해서도"라고 호소했다. 또 "무슨 말이든 정치적이라고 몰아세우는 건 우습네요"라고 일침을 가했다.

한편 이승환은 1시간여에 걸친 Q&A 시간을 마친 뒤 공연 연습을 하기 위해 발을 돌렸다. 이승환은 마지막까지 "다 답변 못 해 드려서 죄송합니다. 인간의 한계같은 거니.. 늙어서라느니 독수리 타법이라느니 따위의 인신공격(?)은 하지 맙시다"라는 글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승환이 4년 만에 발표한 정규 11집 '폴 투 플라이'(fall to fly-前)는 정교한 사운드와 모던 록에서 일렉트로닉까지 다양한 장르적 스펙트럼을 갖춘 앨범으로 올해 최고의 완성도를 가진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승환은 '너에게만 반응해'에 이어 '화양연화'로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승환은 5월 말부터 대전, 전주, 대구 등에서 '회고전+11'이라는 타이틀로 11집 발매 기념 전국투어를 이어간다. (사진=드림팩토리 제공)

[뉴스엔 김종효 기자]

김종효 phenomd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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