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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모델 미란다 커가 관능미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미란다 커는 12일 한 패션지를 통해 건강미와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뽐냈다.

그는 특히 맨살에 스킨톤 셔츠 한 장만 걸치고 아찔한 몸매를 고스란히 공개하는가 하면 블랙 탱크 톱에 그레이 컬러 레깅스를 신고 탄력적인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이에 미란다 커는 자신의 운동 비법에 대해 "매일 아침 30분씩 요가와 명상을 하루도 빼놓지 않고 하죠. 그리고 차를 타고 갈 때나 비행기에 있을 때나 늘 몸의 모든 근육을 조였다 풀기를 반복하죠. 특히 종아리 근육을 조였다 풀었다 반복해요. 꾸준히 하다 보면 매끈한 다리 라인이 완성된답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입었을 때 편안함을 느끼는 옷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해요. 아마 그 옷이 당신을 가장 편안하게 만드는 동시에 가장 멋지게 보이도록 해줄 거에요"라며 자신의 패션에 대해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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