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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우가 유노윤호를 극찬했다.

컬투 정찬우는 5월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동방신기 유노윤호에 대해 "위신이 있지만 상대와의 관계가 있으면 도움을 주는 친구"라 밝혔다.

이날 게스트 김원효는 유노윤호와의 인맥을 언급하며 "연극 '대박포차'에 유노윤호와 손호준이 꼭 출연하길 바란다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유노윤호는 일본 공연이 잡혀 있더라"고 입을 열었다.

그러자 정찬우는 "유노윤호는 자신의 위신이 있어도 관계가 있으면 가는 친구다"고 말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원효는 "과거 손호준과 단편영화를 찍을 때, 유노윤호가 놀러와서 함께 술을 마시며 친해졌다. 이후 먼저 만나자고 연락이 오더라. 새벽 3시에 집에서 나왔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뉴스엔 정지원 기자]

정지원 jeewon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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