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예능 '룸메이트', 첫방 일주일 뒤로 연기

2014. 4. 1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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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영진 기자] SBS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새 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의 첫 방송을 일주일 뒤로 연기했다.

18일 SBS에 따르면 '룸메이트'는 내부 회의를 통해 20일 첫 방송이던 일정을 조정해 다음주(27일)부터 전파를 타기로 결론 내렸다.

SBS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인 '일요일이 좋다'의 1부 순서로 방송될 예정이던 '룸메이트'는 진도 해상여객선 침몰 사고로 인해 '일요일이 좋다' 전체가 결방되면서 첫 방송일이 연기됐다.

'룸메이트'는 10여 명의 연예인이 한 집에 함께 머물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는 프로그램으로,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새롭게 떠오른 주거형태인 '쉐어 하우스(share house)'에 착안해 기획됐다.

배우 이동욱, 홍수현, 서강준, 박민우, 방송인 조세호, 이소라,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 가수 신성우, 박봄(2NE1), 나나(애프터스쿨), 찬열(엑소) 등 톱스타 남녀 10여명이 한 집에서 서로 부딪히며 겪는 흥미진진한 일상생활을 밀착 촬영을 통해 리얼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plokm02@osen.co.kr

< 사진 > '룸메이트' 티저영상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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