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윤시윤 "주원 때문에 사람들이 키 작게 봐"
입력 2014. 3. 29. 21:50 수정 2014. 3. 29. 21:50
▲ 연예가중계 윤시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윤시윤이 주원 때문에 사람들이 키를 작게 본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백프로'의 여진구, 윤시윤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윤시윤은 여진구가 자신의 첫인상에 대해 "화면보다 훨씬 더 잘 생기셨다"라고 하자 흐뭇해 했다.
윤시윤은 여진구의 대답이 끝남과 동시에 "내가 텔레비전보다 의외로 키가 작지는 않지?"라고 물어봤다.
윤시윤은 "사람들이 저를 되게 작게 본다. 이게 다 주원이 때문에 그런 거다"라면서 '제빵왕 김탁구'에서 함께한 주원이 워낙 키가 컸던 탓에 상대적으로 작아보였다고 억울해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윤시윤 ⓒ KBS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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