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김동현, 추사랑 감시망에 화장실도 못 가 '폭소'

2014. 3. 14. 14:4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추사랑이의 감시망을 피해 다니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에서는 훈련을 위해 일본을 찾은 김동현이 추성훈의 집을 방문해 추사랑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김동현은 여느 삼촌들과 다름없이 장난감 선물을 준비해왔을 뿐임에도 그 누구보다 빨리 추사랑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해 아빠 추성훈을 놀라게 했다.

이에 김동현은 사랑이의 마음을 얻은 자신만의 특별한 방법이 있음을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하지만 사랑이와 친해진 기쁨도 잠시, 추사랑의 무한 애정에 김동현은 일거수일투족을 감시당해야 했다. 급기야 몰래 화장실에 가려다가 추사랑이 "안 돼"라고 외치자 어쩔 수 없이 돌아와 안절부절 못했다는 후문이다.

'매의 눈'으로 변신한 추사랑의 귀여운 집착은 오는 16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되는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제공]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