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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가 '1박2일' 모닝엔젤로 깜짝출연한다.

박신혜가 3월 2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 모닝엔젤로 깜짝 출연해 '1박2일' 멤버들의 아침을 환하게 밝힌다.

박신혜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2월 중순 '1박2일' 전라남도 장흥 촬영장을 찾은 박신혜가 즐겁게 촬영을 마쳤고 이 모습이 이번 주 3월 2일 방송되는 '1박2일'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른 아침 1박 2일 멤버들을 아주 특별한 방법으로 깨운 박신혜는 이 날 멤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 1박 2일 멤버들 역시 졸린 아침을 환하게 밝힌 모닝엔젤 박신혜의 싱그러운 미모와 사랑스러움에 열광적인 환호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지난해 '7번방의 선물' '이웃집 꽃미남' '상속자들'로 스크린 브라운관을 오가며 종횡무진 대활약을 펼친 박신혜는 최근 한국 여배우로는 최초로 중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웨이보 600만 팔로워를 돌파하는 등 국내외에서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특히 박신혜가 여주인공 차은상으로 열연한 '상속자들'은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쿠닷컴 누적조회수가 무려 10억 뷰를 돌파하는 등 열기가 뜨겁다. 지난 해 중국, 일본, 태국, 필리핀 등 아시아투어를 가진 박신혜는 올 해도 바다 건너의 팬들과 지속적으로 만난다는 계획.

현재 박신혜는 조선시대 미(美)의 공간 상의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영화 '상의원'(가제/감독 이원석) 촬영에 돌입했다. 박신혜는 '상의원'에서 슬픔을 간직한 매혹적인 왕비로 열연을 펼친다.(사진=S.A.L.T. 엔터테인먼트)

[뉴스엔 이소담 기자]

이소담 soda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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