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수리수리' 앨범, "멤버의 10년 간 모습 볼 수 있어"

염주영 기자 2014. 2. 2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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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리패키지 앨범이 발매되었다.

27일 발매된 동방신기의 7집 리패키지 '수리수리(Spellbound)'의 독특한 앨범 구성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동방신기 10주년 앨범의 리패키지 버전이라는 것 이외에도 눈에 띄는 구성이다.

10주년을 맞은 동방신기의 정규 7집에 이은 리패키지 앨범 '수리수리'는 마법을 부리듯 사랑에 빠진다는 노래 가사와 어울리게 트럼프 모양으로 앨범 패키지를 디자인했다. 트럼프 디자인에 더해 구석구석 깨알 같은 동방신기를 의미하는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는 트럼프 포토카드 53장이 함께 제공된다. 여기에는 동방신기 멤버인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의 사진이 담겨있으며, 10년 간 동방신기로 활동하면서 지나온 그들의 10년 치 모습을 담아내 팬들에게는 더욱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이다.

한편, 이번 리패키지 앨범은 후속곡 '수리수리' 외에도 유노윤호의 솔로곡 '11월... 그리고(November With Love)'와 최강창민의 솔로곡 'Heaven's Day' 등 신곡 3곡이 추가되었다.

염주영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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