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윤한, '우결' 하차..19일 마지막 촬영 완료
2014. 2. 20. 16:19
배우 이소연과 피아니스트 윤한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4)'에서 하차한다.
20일 '우결' 측 관계자는 "이소연과 윤한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19일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소연과 윤한은 지난해 9월 '우결4'에 합류한 지 약 반 년 만에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두 사람은 로맨틱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며 여성 시청자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소연-윤한 후임으로 합류할 커플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한편 '우결4'에는 이소연-윤한 외 정준영-정유미, 장우영-박세영 커플이 가상부부로 출연 중이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20살 한국 여성이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에 올랐다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선우은숙·유영재 초고속 혼인신고 이유?…재혼 전까지 양다리 의혹 “속옷까지 챙겨주던 사실
- 속옷조차 가리기 어렵다… 美여자 육상팀 의상 논란
- 나체로 발견된 피투성이 20대 여성…범인은 9년 전에도 성범죄, 전자발찌 부착은 피해
- 국밥집서 계속 힐끗거리던 女손님, 자리서 ‘벌떡’…무슨 일이
- 여친 성폭행 막던 남친 ‘11살 지능’ 영구장애…가해男 “징역 50년 과해”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