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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김주혁이 솔직담백한 입담을 뽐냈다.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 측은 2월19일 최근 인기리에 방송 중인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순수허당의 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김주혁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돌아온 영웅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에서 김주혁은 슈퍼맨, 배트맨, 스파이더 맨 등 슈퍼 히어로 아이템과 함께 위트가 느껴지는 수트룩을 선보였다. 연기파 배우답게 다채로운 표정과 깊이 있는 눈빛, 진지함과 유쾌함을 넘나드는 포즈로 이중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주혁은 '1박 2일'에 대한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그는 "'1박 2일'이 만약 대본이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었다면 못 했을 거다. 나는 시나리오를 보고 연기하는 배우지만 인간 김주혁은 내가 아닌 거짓으로 연기를 하라면 못 하는 애다" 고 예능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이 밖에 한국의 대표 로맨티스트 배우 김주혁이 밝히는 연애관, 예능의 매력, 연기관과 작품 계획 등도 공개된다. 김주혁의 새로운 모습과 진솔한 인터뷰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 3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사진=더 셀러브리티 제공)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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