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 40여 년 만에 모습 드러내 .. 정악 공연 '눈길'

2014. 1. 2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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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희가 정악 공연을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29일 오전 방송된 '좋은아침'에는 60년대 '미워도 다시한번'으로 국민배우로 거듭났던 문희가 출연해 그동안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문희는 과거 정상의 자리에서 행복을 찾기 위해 배우의 자리를 은퇴하고 결혼 후 43년 만에 대중 앞에 나서 더욱 관심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문희는 4년 동안 준비했던 공연 준비로 메이크업을 하며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문희는 한국 전통음악 중 하나인 정악을 공연하며 단아한 매력을 보였다.

또한 이날 문희의 정악 공연을 보러온 딸 장서정 씨의 모습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문희 딸 장서정 씨는 엄마를 빼닮은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문희는 20녀 년의 우정을 쌓아온 배우 김혜자와의 훈훈한 만남을 가져 이목을 끌었다.

온라인 뉴스팀사진=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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