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하루만에 또 신기록, 신드롬 넘어선 中인기

뉴스엔 2013. 12. 2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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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가 또 한 번의 신기록을 수립, 중국을 놀라게 했다.

12월 20일 상해에서 진행된 웨이보의 '웨이팡탄' 인터뷰에서 53만 건의 질문세례를 받으며 신기록을 수립한 이민호가 단 하루만에 베이징 소후닷컴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의 생중계에 360만 명의 접속자를 달성하며 또 한 번의 신기록을 세웠다.

이번 기자회견은 쇄도하는 인터뷰 요청을 일정상 소화하지 못하는 이민호의 스케줄에 따라 소후그룹의 협력으로 진행됐다. 관계자는 "중국에서 이처럼 아티스트의 방문 기자회견을 진행하는 것이 특이사례로 꼽힌다"고 전했다.기자회견은 12월 21일 오후 6시부터 20분간 베이징의 소후빌딩에서 진행되었으며 중국의 언론, TV, 온라인 매체 등 총 60개 이상의 중국 내 주요 매체가 참석했다. 소후그룹은 기자회견장 입구에 레드카펫을 깔아 이민호를 최고의 스타로 대접했고 시상식을 방불케 하듯 이민호가 가는 곳마다 수많은 팬이 모여들며 성황을 이뤘다.

또 소후 그룹 창시자인 장챠오양은 기자회견에 특별히 참석하여 이민호에게 최고인기의 명예를 입증하는 상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소후그룹의 소후닷컴은 중국의 시나, 바이두와 같이 정보 서비스가 강한 중국의 3대 포털 사이트로 수많은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대 기업이다. 중국에서는 유튜브 접속이 차단돼 글로벌 시장 리더가 없기 때문에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포털 사이트에는 드라마, 영화의 고급콘텐츠가 주요한 사업으로 구분된다. 이에 소후닷컴은 최근 '상속자들'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12월 12일 종영된 상속자들 20회는 12월 20일 기준으로 1일 조회 4,821,335명으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드라마 '상속자들'로 한국은 물론 해외까지 '신드롬'을 일으키며 바쁜 스케줄을 이어가고 있는 이민호는 12월 22일에는 최고의 스타만이 참석할 수 있는 '바이두 페이디엔 시상식'에 외국 배우로는 유일하게 특별 초청돼 성룡, 판빙빙, 오기륭, 류시시등과 함께 시상식을 빛낼 예정이다.

또 귀국 후 국내 인터뷰와 광고촬영을 이어갈 예정으로 연말까지 쉴 틈 없는 바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뉴스엔 이나래 기자]

이나래 nal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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