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조성하, 연기자 지망생 딸 공개..청순미모 '눈길'

문지연 2013. 12. 1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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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문지연 기자] 배우 조성하가 두 딸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20년 무명 생활을 거치며 미중년 배우로 떠오른 조성하의 이야기가 담겼다.

조성하는 이날 두 딸의 사진을 공개하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아버지를 보며 연기자의 꿈을 키워온 첫째 딸과 귀여운 둘째 딸의 사진을 보여준 조성하는 "아빠를 안 닮고 엄마를 닮아서 다행이라고들 하더라"고 말했다.

조성하의 첫째딸은 뚜렷한 이목구비에 청순함이 섞인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성하와 꼭 닮은 모습으로 미모가 출중했던 것.

이어 그는 연기자가 되려는 딸에 "아빠와 딸이 한 가지 일을 같이할 수 있는 기쁨이 더 크더라. 내가 살아있는 것들을 가르쳐줄 수 있고 배울 수 있고 그렇게 성장할 수 있겠구나 하는 게 가장 큰 보람이다"고 밝혔다.

문지연 기자 annbebe@tvreport.co.kr/ 사진=SBS '좋은아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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