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 김영광, 6개월 공익 이유? "아버지가 국가유공자"

2013. 12. 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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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이달 말 입소하는 배우 김영광은 공익근무요원으로 6개월 간 대체 복무하게 된다.

5일 김영광의 소속사 초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김영광의 아버지가 국가유공자인 관계로 6개월 간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영광은 12월 말 중 입소해 대체 복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그는 베트남전 참전 후 국가유공자로 지정된 아버지의 영향으로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게 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영광이) 입소 사실을 알리기보다 조용히 다녀올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입소 날짜는 밝히지 않을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김영광은 지난 2006년 패션모델로 데뷔한 이후 KBS 2TV 드라마 '굿닥터', SBS 드라마 '출생의 비밀'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최근에는 '무한도전'의 밀라노 특집에 멤버들의 멘토로 출연해 활약하기도 했다.

[배우 김영광.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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