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품명품' 새 MC 김동우 아나 "많이 부족하지만 공부하겠다" 소감

뉴스엔 2013. 11. 1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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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진품명품' 김동우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녹화파행 사태로 시끌시끌했던 KBS 1TV 'TV쇼 진품명품'이 김동우 아나운서 MC 체제로 11월10일 오전 11시 정상방송됐다.

이날 오프닝에서 윤인구 아나운서 대신 새롭게 MC를 맡게된 김동우 아나운서는 "내가 많이 부족한데 항상 공부하면서 여러분들을 모시도록 하겠습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열심히 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며 시청자들에게 고개숙여 인사했다.

한편 '진품명품'은 지난 10월31일 MC 교체(윤인구 아나운서→김동우 아나운서) 문제를 놓고 제작진과 사측의 의견대립으로 녹화가 불발됐다. 이후 KBS 사측은 "연출권 박탈"이라는 제작진의 반발에 제작진을 교체하는 초강수를 뒀다.

하지만 지난 11월3일 '진품명품' 하이라이트 영상 대체편성에 대한 비난여론과 함께 KBS 새노조 측이 비대위 구성, 강하게 항의하자 박상조 정혜경 김동훈PD 등 기존 제작진 일부가 복귀조치됐다.

그 가운데 11월7일 오후 2시30분께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는 MC 김동우 아나운서 진행으로 '진품명품' 녹화가 이뤄졌다. 하지만 복귀 명령을 받은 박상조, 정혜경, 김동훈 PD는 이날 녹화에 참여하지 않았고 정재학 CP의 주도로 녹화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KBS 1TV 'TV쇼 진품명품' 캡쳐)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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