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매너다리, 무심한 듯 여성스태프 배려 '184cm의 위엄'

윤혜영 입력 2013. 11. 8. 09:05 수정 2013. 11. 8. 09:0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배우 공유의 시크한 매너다리가 공개됐다.

8일 매니지먼트 숲 공식 트위터에는 "광고촬영현장 대기실. 무심한 듯 보여도 여성 스태프를 배려하는 센스 넘치는 공유의 매너다리를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공유의 매너다리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공유는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마인드브릿지 광고 촬영현장 대기실에서 여성 스태프를 배려하는 일명 매너다리를 하고 있다.

특히 공유의 표정은 무심한 듯 보이지만 스태프를 위해 자신의 키를 낮춰 상대를 배려하는 훈훈한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내게 만든다. 또한 매너다리를 하고 있는 와중에 공유의 스타일리시한 모습도 눈길을 끈다.

포털사이트 프로필에 따르면 공유의 키는 184cm다.

공유 매너다리에 누리꾼들은 "공유 매너다리, 키 커서 부럽다" "공유 매너다리, 얼굴도 잘생기고 매너도 좋네" "공유 매너다리 시크한데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유의 2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이자 첫 액션 도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용의자'는 12월 개봉해 다시 한 번 대한민국 여성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매니지먼트 숲]

공유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