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김현중, 한류10주년대상 참석차 일본行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안이슬 기자]
배우 배용준(왼쪽) 김현중/사진=스타뉴스 |
배우 배용준과 김현중이 한류10주년대상 참석차 일본으로 출국한다.
18일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배용준과 김현중이 한류10주년대상 시상식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한류10주년대상은 지난 10년 간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끈 한류콘텐츠와 배우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 오는 19일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 국제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소속사 관계자는 "주최 측에서 (배용준과 김현중을) 초청을 해주셨고, 그간 많은 작품으로 일본에서 사랑을 받은 만큼 참석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배용준은 KBS 2TV '겨울연가' 등 다수의 작품이 일본에 소개되며 한류열풍의 시초가 됐고, 김현중은 SS501 활동과 KBS 2TV '꽃보다 남자' 등을 통해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배용준은 지난 달 21일 한류10주년대상 실행위원회가 발표한 한국 드라마대상 투표 중간 집계에서 배우 부문 1위를 차지해 수상의 가능성도 높다. 이와 함께 그를 한류스타 대열에 올려놓은 '겨울연가'도 작품 부문 투표에서 에서 1위에 올랐다.
특히 지난 달 21일 발표된 '한국 드라마 대상' 투표의 2차 중간 집계 결과, 배용준과 최지우가 출연했던 드라마 '겨울연가'가 부동의 1위를 달림과 더불어 배용준이 남성 배우 부문 1위, 윤은혜가 여성 배우 부문 1위로 나타나 최종 수상도 유력한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한류열풍의 문을 연 배용준과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현중이 한류10주년대상에서 수상의 영광까지 안을 수 있을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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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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