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 김윤석-여진구 효과? 예매율 1위 등극
김윤석, 여진구 주연의 '화이'가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김윤석, 여진구를 비롯 조진웅, 장현성, 김성균, 박해준까지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압도적 연기 시너지와 전에 없던 강렬한 스토리, 보는 이를 압도하는 숨 막히는 긴장감과 완성도로 호평을 모으고 있는 장준환 감독의 신작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가 바로 오늘 개봉, 영진위 통합전산망과 예스24, 인터파크, 맥스무비, 네이트, 네이버 영화, CGV, 메가박스 등 주요 예매사이트와 극장 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석권, 올 가을 본격적인 '화이' 열풍의 시작을 알렸다.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는 5명의 범죄자 아버지를 둔 소년 '화이'(여진구)와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범죄 집단의 냉혹한 리더 '석태'(김윤석), 한 발의 총성 이후 모든 것이 바뀌어 버린 이들의 끝을 향해 치닫는 갈등과 복수를 그린 영화다.
영화 '추격자'의 김윤석, 하정우를 능가하는 김윤석-여진구의 환상적 케미스트리, 깊이 있는 감성적 스토리와 장준환 감독의 참신한 연출력이 더해진 액션으로 짜릿한 볼거리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보고 난 후 깊은 여운을 남기며 시사회이후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가 영진위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집계에서 38%의 압도적 예매율로 1위에 등극, 예스24, 인터파크, 맥스무비, 네이트, 네이버 영화, CGV, 메가박스 등 주요 예매사이트와 극장 사이트 예매율 1위를 석권했다.
특히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서 예매율 1위는 물론, 38%의 압도적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는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인 이준익 감독의 영화 '소원'의 예매율과 2배를 훌쩍 뛰어 넘는 격차를 벌이고 있는 것은 물론 유아인, 김해숙 주연의 '깡철이' 등 최근 개봉한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친 것으로 관객들의 폭발적 관심과 기대를 보여준다.
대한민국 영화계를 이끄는 연기파 배우들의 압도적인 연기 호흡과 소년에서 남자로 돌아온 여진구의 완벽한 연기 변신, 예측할 수 없는 강렬한 스토리와 규모감 있는 화려한 액션에 대해 폭발적 입소문을 이끌고 있는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는 오늘 개봉, 관객들의 전폭적 지지를 바탕으로 시간이 흐를수록 예매율 수직 상승세를 기록하며 가을 극장가 거센 흥행 질주를 예고하고 있다.
파격적인 소재와 흡입력 있는 스토리, 그리고 김윤석, 여진구를 중심으로 조진웅, 장현성, 김성균, 박해준 등 연기파 배우들이 가세하여 기대감을 배가시키는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는 오늘 개봉,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리뷰스타 신소원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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