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윅스' 신예 여의주, '열애' '수백향'까지 캐스팅 저력

뉴스엔 2013. 9. 1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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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주가 '투윅스'에 이어 '열애' '제왕의 딸 수백향'에 잇따라 캐스팅됐다.

신인배우 여의주는 현재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에서 김민수 역으로 호연을 펼치며 최근 SBS 주말드라마 '열애',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에 연속 캐스팅, 본격적 활동을 예고했다.

여의주는 9월 16일 소속사를 통해 "차근차근 연기 내실을 키워 연기력으로 인정받는 진정한 배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여의주는 SBS '열애'에서 홍수혁의 아역으로 합류, 서현 이원근과 함께 극 초반 스토리 전개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또 MBC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는 명농(조현재 분)의 호위무사 강복 역으로 출연한다.

여의주의 소속사 선배 안재욱은 "급하게 서두르지 말고 현장 분위기에 적응해라", "긍정적이고 진실되게 연기해라" 등 충분한 조언과 애정 어린 덕담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정지원 기자]

정지원 jeewon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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