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여자 접대해 주는 공간 출입하는 직원.."
김진석 2013. 9. 15. 09:25
[일간스포츠 김진석]
JYP 박진영이 특별한 회사 내규를 공개했다.
박진영은 14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전 직원이 여자가 나오는 술집도 못 가게 했다. 처음에는 임원들이 난리가 났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내가 '회사가 망해도 좋다'고 말했다. '여자가 접대해 주는 공간 출입하는 순간 우리 회사 떠날 생각 해라'고 말했다"며 박진영 회사 임원은 박진영과 휴일에 농구 피크닉을 즐긴 뒤 "오히려 기쁘다. 비지니스 차원이라 해도 (접대 말고)다른 방법 많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아예 회사에서 정해주니 편하더라"고 속내를 밝혔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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