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만옥, 나이 무색한 슬림 몸매..핫핑크 하이힐 '포인트'

박설이 2013. 9. 11. 12:2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박설이 기자] 중화권 톱 여배우 장만위(장만위,50)가 50대라는 나이가 무색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장만위는 10일 오후 홍콩에서 열린 디올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파티에 참석했다.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만큼 현지 언론들의 장만위를 향한 관심이 뜨거웠다. 우리 나이로 50대에 접어들었음에도 변치 않은 아름다운 몸매와 동안 미모도 눈길을 끌었다.

이 날 장만위는 무심한 듯 풀어내린 헤어 스타일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군살 없이 매끈한 어깨선과 팔 라인을 드러낸 튜브톱 의상에 독특한 컷의 스커트, 그리고 블랙톤 의상과는 상반된 핫핑크 색상의 하이힐이 만든 자유분방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장만위는 대만 금마장 50주년인 올해 홍보대사인 금마대사에 위촉됐다. 장만위는 데뷔 이래 총 5번의 금마장 트로피를 수상해 최다 트로피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 사진=차이나포토프레스( CFP) 특약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