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데뷔 6주년, 멤버들의 자축메시지 "영원히 소녀시대"

양주희 기자 2013. 8. 5. 12:2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녀시대가 데뷔 6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4일 소녀시대 써니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일이 소녀시대 6주년 되는 날이네. 오늘 신화선배님들 15주년 콘서트 봤는데 되게 좋아보여!! 우리도 열심히 할게 늘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소원도, 스태프분들도 그리고 우리 멤버들도♥ 하루 미리 축하해!! 지금처럼 앞으로도 영원히~ 소녀시대!!"라는 글을 게재해 소녀시대 6주년을 알렸다.

이어 소녀시대 제시카 역시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고마워요, 모두에게 행복한 6주년이길(thanks, happy 6th anniversary to all of u)"이라는 글을 남겨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소녀시대 티파니는 5일 소녀시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11:58분부터 12:25분까지 유타사진을 열심히 바꾸려고 하다가 이미 00:00시가 지나서 그냥 포기하려 하다가, 소원 한 번 더 생각하고 공홈에 왔어요. happy 6주년, 우리 평생 가쟈♥"라는 글과 함께 직접 쓴 손글씨를 공개했다.

티파니가 공개한 사진에는 '우리 평생 가자'라는 문구와 함께 분홍색으로 하트를 그리는 등 애정이 묻어나오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2007년 8월 5일 싱글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해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양주희 기자 idsoft3@reviewstar.net

[ⓒ 리뷰스타(reviewstar.hankooki.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