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근황, 뇌수술후 건강해진 모습 '야구선수 맹활약'

뉴스엔 2013. 8. 3.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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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2월 뇌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완쾌한 안재욱은 8월4일 오전 11시 경기도 양주시 백석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릴 '에너지 사랑 실천 제1회 韓-Star 정부부처 & 연예인 야구한마당'에 '재미삼아'팀 선수로 출전한다.

'에너지 사랑 실천 제1회 韓-Star 정부부처 & 연예인 야구한마당'은 올여름 국가적 현안인 전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에너지 사랑 실천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야구한마당에는 안재욱, 홍서범, 오지호, 이종원, 송창의, 김현철, 변기수, 이봉원, KBS 2TV '개그콘서트'팀이 연예인 야구선수로 참여해 에너지 사랑 실천에 앞장 선다. 정부부처 공무원 10팀과 연예인 10팀의 토너먼트로, 7월28일부터 오는 8월18일까지 진행된다.

안재욱은 2월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한 병원에서 지주막하출혈로 뇌수술을 받았고 현재 완쾌된 상태지만 신성우와 함께하는 뮤지컬 '잭 더 리퍼'에는 출연하지 못했다.

그러나 4월에는 양주시 삼상리 연예인야구장에서 진행된 제4회 우수연예인 초청야구대회에 '재미삼아'팀 선발 선수로 출전해 건강해진 모습을 보여 관심을 모았다. 6월8일에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트윈스-롯데자이언츠 경기 시구자로 나섰다.

한편 개그맨 이봉원의 연예인 야구단 '스마일'팀은 문화체육관광부 야구단을 11대 5로 대파하고 연예인팀 첫 승리를 차지했다. 3일 경기도 양주시 백석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에너지 사랑 실천 제1회 韓-Star 정부부처 & 연예인 야구한마당'에서 스마일팀은 개그맨 지상열 조카인 지승현이 3회말 만루홈런을 쳐 승리의 발판을 마련하고 김한석 활약으로 첫 승의 기쁨을 맛봤다. 공수에서 맹활약한 김한석은 이날 3회초 2대2로 동점 상황에서 결승타점을 올려 MVP의 영광을 안았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홍정원 기자]

홍정원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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